풍도 여행 1박2일 백팩킹 가이드
2025. 12. 7. 21:49ㆍ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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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 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


풍도 1박 2일 백패킹 여행 계획에 도움 될 만한 정보 — 가는 방법 / 텐트 칠 만한 곳 / 풍도에서 즐길 거리를 같이 정리해볼게요.
🚢 풍도로 가는 방법
- 풍도는 서해누리호 여객선을 타고 들어갑니다. 출발지는 보통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아머리항(또는 탄도항/대부도 여객선터미널) 입니다.
- 배편은 대부도 → 풍도 간 약 1시간 20분, 인천 → 풍도 간은 약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승선 전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출항 시간 및 배편은 계절/요일/기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 배를 탈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참고: 5월~10월 시즌에 주말/공휴일 특히 배 운항이 증편된 경우도 있으니, 일정에 맞춰 운항 여부 확인을 추천합니다.
⛺ 백패킹 — 텐트 칠만한 장소 & 팁


- 많은 백패커들이 이용하는 곳으로는 북배 (붉바위 해안) 가 있어요. 실제로 “풍도 북배에서의 하룻밤”은 백패킹지로 꽤 유명합니다.
- 또, 섬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풍도 해안산책로 또는, 섬 중심의 숲길/등대 코스로 이어지는 숲 & 언덕 지역도 백패킹 + 트레킹 코스로 추천됩니다.
- 다만!! 공식적으로 ‘캠핑 허가’ 여부가 명확하다는 공공된 자료는 제가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만약 텐트를 칠 계획이라면 — “쓰레기 되가져오기 / 섬 주민에게 방해 안 가게 하기 / 불 사용 자제” 같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철저히 지키는 게 무조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다녀갑니다. 일부 방문기는 “야생화 + 백패킹” 경험을 공유해요.)
🌿 풍도에서 즐길 거리 & 여행 포인트


풍도는 작은 섬이지만 자연과 분위기가 진짜 매력적이에요. 다음은 특히 추천할 만한 즐길거리:
- 야생화 감상 — 봄(특히 3~4월경)에 풍도는 ‘야생화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꽃이 많아요. 복수초, 바람꽃 등 여러 봄꽃이 피어서, 꽃과 바다, 섬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절경을 만날 수 있어요.
- 풍도등대 & 등대 트래킹 — 등대까지 오르는 길은 숲길과 바다 조망이 어우러져 있어요. 정상에서 보는 풍경은 꽤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 해안 산책 & 해변 감상 — 해안산책로 또는 북배 주변 바위 해안, 몽돌 해안 등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와 바위, 섬의 조화로운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가 특히 좋습니다.
- 낚시 / 바다 루어 낚시 — 풍도는 수산 자원이 풍부해서, “낚시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특히 북배 주변 암벽이나 테트라포트 구역이 낚시 포인트로 소개됩니다.
✅ 계획할 때 주의사항 & 팁
- 여객선 배편은 하루 1~2회뿐이고, 특히 주말이나 봄꽃 시즌엔 빨리 매진될 수 있어요 — 미리 예약 필수.
- 섬 내 상점이나 편의시설은 많지 않으니, 식량 / 물 / 필요한 물품은 미리 챙겨서 가는 게 안전해요.
- 백패킹 간다면 쓰레기 되가져오기, 불 사용 자제, 자연 훼손 금지 등 섬과 주민을 위한 예의를 꼭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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