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캠핑, 외부 활동시 옷 입는 방법 가이드
2025. 11. 23. 05:00ㆍ캠핑 백팩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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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캠핑에서는 “레이어링(겹쳐 입기)”이 매우 중요해. 다운 점퍼, 프리마로프트 충전재, 인어웨어(발열 속옷), 부티 등을 포함해서, 추위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의류 전략 + 추천 조합 + 주의점까지 정리해볼게.



1. 동계 캠핑에서의 의류 기본 철학: 레이어링 시스템
추운 야외에서는 한꺼번에 아주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더 유리해. 이렇게 하면 각 레이어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면서 보온성과 습기 조절을 병행할 수 있어.
- 베이스 레이어(Base layer): 가장 안쪽. 피부에 닿는 레이어로, 땀을 흡수해서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이 중요함. 면(Cotton)은 피하는 것이 좋고, 메리노 울이나 합성 섬유(폴리에스터 등)가 좋음.
- 미드 레이어(Mid / Insulation layer): 보온을 담당. 다운 점퍼, 프리마로프트 점퍼, 플리스 등.
- 아우터 레이어(Outer shell): 바람, 눈, 비를 막아주는 역할. (예: 고어텍스 재킷, 방풍 재킷 등)
- 추가 레이어: 극한의 추위에서는 미드 레이어 위에 또 보온 레이어를 추가하거나, 부티(insulated boots), 방한용 장갑, 넥게이터, 모자 등을 활용.
2. 다운 vs 프리마로프트(합성 충전재)의 장단점 (의류 보온재로서)
두 보온재 사이의 특성을 이해하면 어떤 옷을 어떤 상황에 쓸지 더 전략적으로 고를 수 있어.
- 다운(구스다운 / 덕다운)
- 장점: 매우 높은 보온성 대 중량 비율을 가짐. 즉, 다운은 가볍고 부피 대비 보온력이 뛰어남.
- 단점: 젖으면 보온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음.
- 압축성이 좋고, 수납 시 부피 줄이기 좋음.
- 프리마로프트(PrimaLoft, 합성 충전재)
- 장점: 습한 환경에서도 보온력을 잘 유지함. 실제로 프리마로프트는 젖었을 때에도 보온 성능을 상당 부분 유지함.
- 단점: 동일한 보온력을 내려면 다운보다 약간 무겁거나 부피가 더 커질 수 있음.
- 관리가 비교적 쉽고, 세탁이나 습기에서 유리함.
3. 인어웨어(발열 속옷) + 베이스 레이어
- 인어웨어(발열 속옷)를 베이스 레이어로 사용하면, 기본 체온 보존에 큰 도움이 된다.
- 특별히 땀이 많이 날 수 있는 경우, 메리노 울 베이스 레이어 + 얇은 합성 발열 속옷 조합이 효과적일 수 있어.
- 메리노 울은 자연적인 수분 조절 능력과 냄새 억제 특성이 있어서 베이스 레이어로 매우 인기 있음.
- 논문에서도 베이스 레이어는 레이어링의 핵심으로서 “습기를 빠르게 이동시켜 체온 저하를 막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됨.


4. 부티(Insulated boots) + 신발/양말
- 발은 체온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보온 부티나 보온 부츠가 중요함.
- 발에 레이어링 전략을 적용할 때는:
- 베이스 양말: 얇고 땀을 잘 배출하는 것을 먼저 신기
- 보온 양말: 울이나 플리스 양말 + 부티
- 부티: 프리마로프트 같은 합성 충전재 부티면 습기에도 강하고, 보온이 좋음.
5. 실제 캠핑 시 의류 조합 예시
추운 동계 캠핑 + 활동 강도(걷기 + 캠프 정박)가 섞여 있다고 가정하고, 다음과 같은 조합을 추천할 수 있어:
- 낮 활동(걷는 시간)
- 베이스: 메리노 울 란제리/롱 언더웨어
- 미드: 가벼운 플리스나 경량 합성 미드 레이어
- 아우터(밤 대비): 압축 가능한 경량 다운 재킷 또는 프리마로프트 재킷
- 바지: 보온 레깅스 + 바람막이 바지
- 신발: 보온 부티 + 보온 양말
- 캠프에 머무르는 밤 / 취침 전
- 베이스: 인어웨어 + 베이스 레이어
- 미드 레이어: 다운 점퍼 (구스다운 / 덕다운) — 정체 상태에서는 다운의 보온력이 매우 효과적
- 추가 레이어(필요 시): 프리마로프트 전신 수트 또는 중간 보온 자켓
- 부티 착용 + 두꺼운 보온 양말
- 모자, 넥게이터, 장갑 등 보온 부속 레이어 추가
6. 주의할 점 & 팁
- 너무 꽉 끼는 옷은 단열(공기층 형성)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 레이어끼리는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게 좋음.
- 땀을 많이 흘릴 거 같은 활동(걷기 / 등산) 중에는 통기성 + 땀 배출이 잘 되는 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 잠자기 전에 레이어를 조절: 활동 후 너무 더운 옷을 계속 입고 있으면 땀이 식으면서 추워질 수 있음.
- 여분 양말, 여벌의 베이스 레이어를 챙겨두는 게 좋아. 밤새 젖으면 체온 손실 위험이 커짐.
- 부티 + 발 보온 레이어는 특히 중요함. 발이 차가우면 전체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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